지금 까지 살아온 날들에

대한 이야기들...

 

1969년 10월 음력 충남 보령 출생.

 

1970년 11월 대한민국 국민 출생신고.

    어린시절을 경남 창녕군

계성면에서 보냄.

 

1981년 마산 산호 국민하교 졸업

 

1984년 마산 중앙 중학교 졸업.

 

1987년 마산 상업 고등하교 졸업.

     졸업과 동시에 한국 주택은행에 입행.

 

1987 - 1990년  주택은행 창원 지점과 

     마산지점에 근무.

 

1990 - 1992년  강원도 철원군

     취사병으로 군복무.

 

1994년 주택은행 사직과

      독일 유학의 길에 나섬.

 

1995년 독일  Augusburg

      Sprachforum 독일어 어학 연수.

 

1995 - 1996년  Freie Kunst Werkstatt

       in München   H. Seeger 교수

회화와 뎃셍에 대한 입문,    

미술대학 입학 준비.

 

1996년 - 2002년 Akademie der bildenden

      Künste in Nürnberg.

      Johannes Grützke 교수의 지도.

      기초 미술사 그리고 회화 기법과

      동판화 과정 이수.

 

Graphic Design in Wiesbaden -

      그래픽 디자인 실습.

 

PPD Werbeagentur in Bad Homburg -

      광고 기획사에서 광고와

      인쇄에 대한 실습.

 

2009년 부터 Köln 과 Leverkusen 에서

     아크릴화 와 스케치에 대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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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또 어떤 발자취들을 남기며 살아 갈런지...

뭐든 많이 궁금해 지기도 하지만,

난 열심히 살아 가련다.

살아 있어서 즐겁고,

살아 있어서 행복하고,

그림을 그릴수 있어서

기쁜 날들이 아닌가???